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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시스루 셔츠에 햇살 머금은 미소…이게 바로 분위기란 것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22 06:19:14
  • 최종수정:2025.05.22 06: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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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또 한 번 ‘클래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21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팀과 간만에 차이나타운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은은한 광택의 화이트 시스루 셔츠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그리고 특유의 고요한 미소로 53세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고현정이 또 한 번 ‘클래스의 정석’을 보여줬다.사진=고현정 SNS
고현정이 또 한 번 ‘클래스의 정석’을 보여줬다.사진=고현정 SNS
단추를 두어 개 풀어내린 셔츠 스타일링은 고현정 특유의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시그니처 무드를 담아냈다.사진=고현정 SNS
단추를 두어 개 풀어내린 셔츠 스타일링은 고현정 특유의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시그니처 무드를 담아냈다.사진=고현정 SNS
은은한 광택의 화이트 시스루 셔츠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그리고 특유의 고요한 미소로 53세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사진=고현정 SNS
은은한 광택의 화이트 시스루 셔츠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그리고 특유의 고요한 미소로 53세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사진=고현정 SNS
배경은 푸른 잎사귀로 둘러싸인 차이나타운 골목. 고현정은 블랙 재킷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에서도 절제된 감각을 드러냈고, 마치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컷들이 이어졌다.사진=고현정 SNS
배경은 푸른 잎사귀로 둘러싸인 차이나타운 골목. 고현정은 블랙 재킷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에서도 절제된 감각을 드러냈고, 마치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컷들이 이어졌다.사진=고현정 SNS

단추를 두어 개 풀어내린 셔츠 스타일링은 고현정 특유의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시그니처 무드를 담아내며, 단정하면서도 여유 있는 포스를 발산했다. 빛을 머금은 머릿결과 자연광 아래 잡힌 피부톤은 별다른 보정 없이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경은 푸른 잎사귀로 둘러싸인 차이나타운 골목. 고현정은 블랙 재킷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에서도 절제된 감각을 드러냈고, 마치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컷들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세월을 거스르는 분위기”, “이건 진짜 고현정만 가능한 꾸안꾸”, “햇살보다 고현정”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ENA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했으며,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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