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가 운동 중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지난 8일, 나나는 자신의 SNS을 통해 “운동하자 건강하게 살 빼고 몸 만들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나는 운동을 위해 찾은 헬스장에서 독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포츠 브라톱에 레이어드한 듯한 하의 스타일링은 과감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면모가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짧은 웨이브 단발과 탄탄하게 다져진 어깨 라인, 군살 없는 완벽한 뒤태는 헬스장이라는 공간을 순식간에 화보 촬영장으로 바꾸어 놓기에 손색없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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