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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물만난 예쁜엄마! 너무 내린 오프숄더 ‘20대 울고 갈 초동안’ 보헤미안 원피스룩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10 06:42:08
  • 최종수정:2025.05.10 06: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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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한 편의 영화 같은 해변 화보로 또 한 번 비주얼 신화를 썼다.

조윤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국적인 풍광과 함께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듯한 해변을 배경으로, 청량한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은 조윤희는 마치 휴양지 로맨스의 주인공처럼 완벽한 순간을 연출했다.

이날 조윤희가 착용한 드레스는 목선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오프숄더 실루엣으로, 린넨 소재의 내추럴한 질감이 어우러져 그녀만의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조윤희가 한 편의 영화 같은 해변 화보로 또 한 번 비주얼 신화를 썼다.사진=조윤희 sns
조윤희가 한 편의 영화 같은 해변 화보로 또 한 번 비주얼 신화를 썼다.사진=조윤희 sns
조윤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국적인 풍광과 함께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조윤희 sns
조윤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국적인 풍광과 함께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조윤희 sns
청량한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은 조윤희는 마치 휴양지 로맨스의 주인공처럼 완벽한 순간을 연출했다.사진=조윤희 sns
청량한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은 조윤희는 마치 휴양지 로맨스의 주인공처럼 완벽한 순간을 연출했다.사진=조윤희 sns

은은하게 번지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시선을 부드럽게 끌고, 발끝까지 흐르는 롱 스커트는 바람에 살짝 걷혀 로맨틱한 리조트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심플한 스트랩 샌들과 골드 네크리스를 매치해 과하지 않은 포인트를 더했으며, 햇살 아래 빛나는 액세서리가 해변 특유의 여유와 낭만을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 화장기 거의 없는 내추럴 메이크업에도 환한 미소와 맑은 눈빛으로 ‘여름 감성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스스로 증명해냈다.

한편 조윤희는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쌍둥이를 낳고 이혼한 후 현실을 살아가는 싱글맘 한현주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의 재회 속에서 벌어지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를 그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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