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박하선, ‘목동여신’ 초록 니트 하나로 끝! 휘날리는 머리카락도 예쁜 청순미모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08 06:10:25
  • 최종수정:2025.05.08 06:10:25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배우 박하선이 깔끔한 피케 니트 톱과 데님 팬츠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여름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그녀만의 단아하고 청순한 무드가 초록빛 니트 속에서 싱그럽게 피어났다.

박하선이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ㄹr스틴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초여름 패션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도심 속에서도 눈에 띄는 싱그러운 니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하선이 깔끔한 피케 니트 톱과 데님 팬츠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여름 데일리룩을 완성했다.사진=박하선 SNS
박하선이 깔끔한 피케 니트 톱과 데님 팬츠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여름 데일리룩을 완성했다.사진=박하선 SNS
박하선은 도심 속에서도 눈에 띄는 싱그러운 니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박하선 SNS
박하선은 도심 속에서도 눈에 띄는 싱그러운 니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박하선 SNS
박하선은 깔끔한 피케 스타일의 반팔 니트 톱을 착용했다. 사진=박하선 SNS
박하선은 깔끔한 피케 스타일의 반팔 니트 톱을 착용했다. 사진=박하선 SNS
이번 룩은 이지하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여유로움이 인상적이었다.사진=박하선 SNS
이번 룩은 이지하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여유로움이 인상적이었다.사진=박하선 SNS

이날 박하선은 깔끔한 피케 스타일의 반팔 니트 톱을 착용했다. 은은한 초록빛 컬러가 산뜻한 인상을 더했고, 단정한 카라 디테일과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이 더해져 깔끔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하의는 클래식한 진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도시적인 감각을 보여줬다.

허리에 가볍게 둘러준 블랙 벨트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룩의 중심을 잡아줬고, 손목의 블랙 스트랩 워치와 섬세한 반지 디테일은 자연스럽게 세련미를 더했다.

이번 룩은 이지하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여유로움이 인상적이었다. 박하선 특유의 단정하고 청순한 분위기가 초여름 햇살 아래 더욱 맑게 드러났고, 이지한 스타일 속에도 감성적 디테일이 살아 있어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환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하선은 1987년생으로, 배우 류수영과 2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 같은 해 첫 딸을 출산했다. 평소에도 감성적인 SNS 소통과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워킹맘 대표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