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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어디 있다가? 다시 제주행! 연예계 복귀 화제된 40대 여배우, 골프 미니스커트룩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4.25 06:49:45
  • 최종수정:2025.04.25 06: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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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화사한 핑크룩으로 봄을 물들이며, 벚꽃길과 골프장에서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배우 박한별이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INK”라는 짧은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벚꽃길과 골프장에서 각각 다른 핑크 코디를 선보이며 ‘핑크 여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박한별이 화사한 핑크룩으로 봄을 물들이며, 벚꽃길과 골프장에서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사진=박한별 SNS
박한별이 화사한 핑크룩으로 봄을 물들이며, 벚꽃길과 골프장에서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사진=박한별 SNS
박한별은 벚꽃길과 골프장에서 각각 다른 핑크 코디를 선보이며 ‘핑크 여신’다운 면모를 뽐냈다.사진=박한별 SNS
박한별은 벚꽃길과 골프장에서 각각 다른 핑크 코디를 선보이며 ‘핑크 여신’다운 면모를 뽐냈다.사진=박한별 SNS
벚꽃이 만개한 길에서 박한별은 화이트 민소매 상의에 핑크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한 러블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박한별 SNS
벚꽃이 만개한 길에서 박한별은 화이트 민소매 상의에 핑크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한 러블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박한별 SNS

먼저 벚꽃이 만개한 길에서 박한별은 화이트 민소매 상의에 핑크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한 러블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커트에는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져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냈고, 여기에 니삭스와 운동화를 더해 귀여운 포인트까지 놓치지 않았다. 봄꽃처럼 생기 넘치는 스타일링이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어서 공개된 골프장 사진에서는 한층 더 발랄한 핑크룩이 눈에 띄었다.

박한별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바비 핑크 컬러의 바이저와 삭스로 컬러감을 맞춰 생동감 있는 골프웨어 룩을 완성했다. 소녀 감성과 스포티함이 공존하는 이 조합은 필드에서도 시선을 끄는 완벽한 ‘봄 스타일링’이었다.

박한별은 오랜 공백기를 지나 다시 대중 앞에 서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결혼해 두 아들의 엄마가 되었고, 이후 남편 관련 논란으로 인해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연예계를 떠났었다. 그러다 2023년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6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지만, 6개월 만에 결별을 알린 뒤 2개월 만에 찬엔터테인먼트로 새 둥지를 틀었다.

이번 SNS 속 근황은 그녀의 일상과 스타일이 여전히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음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감을 더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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