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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커플링 빼고 다니다 ❤️ 김지민에 딱걸려! 7월 결혼 이상없나?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4.23 06:19:53
  • 최종수정:2025-04-23 09: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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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 커플링 해프닝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포토콜 해프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아티르&아르즈(ARTIR&ARZ)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취재진 앞에서 나란히 포토월에 서며 다정한 커플 포즈를 선보였다.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 커플링 해프닝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 커플링 해프닝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취재진 앞에서 나란히 포토월에 서며 다정한 커플 포즈를 선보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취재진 앞에서 나란히 포토월에 서며 다정한 커플 포즈를 선보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취재진의 요청에 따라 커플링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려는 순간, 김지민이 반지가 없는 김준호의 손을 발견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취재진의 요청에 따라 커플링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려는 순간, 김지민이 반지가 없는 김준호의 손을 발견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포토콜 해프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포토콜 해프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꾸준히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꾸준히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그러던 중, 취재진의 요청에 따라 커플링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려는 순간, 김지민이 반지가 없는 김준호의 손을 발견했다. 김지민은 “커플링 안 하고 왔데요”라며 현장을 폭소로 몰아넣었고, 김준호는 당황한 표정으로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급히 90도 고개숙여 사과했다.

긴장감 넘치는 순간에도 두 사람은 기지를 발휘해 손하트 포즈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전환했다. 김지민은 익숙한 포즈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김준호 역시 진땀을 흘리며 웃음 속 포토타임을 마무리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꾸준히 애정을 드러내온 커플로,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커플링 해프닝에도 굳건한 애정을 보이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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