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1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양종희 회장 주재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종합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계열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가 모두 모인 이번 회의는 지난달 수립된 '소비자보호 가치체계' 수립의 후속 조치다. 이날 회의에서는 CCO 권한 확대를 통한 소비자 중심 성과평가지표(KPI) 설계, 상품 설계부터 판매·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소비자 중심 프로세스 개정 등을 집중 논의했다.
[최재원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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