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가이드(대표 이기태)는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머니쇼’에 참가해 자사의 모바일 금융 정보 서비스 ‘리타민’을 선보이며 참관객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2000년 설립된 에프앤가이드는 방대한 금융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외 금융투자기관 및 개인투자자에게 다양한 데이터와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해온 금융 정보 전문 기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 모바일 서비스인 ‘리타민’을 중심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핵심 기능과 활용법을 직접 소개했다.
‘리타민’은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증권사 리포트 통합 열람 앱이다. 국내 모든 증권사의 리포트를 하나의 앱에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볼 수 있으며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모바일 최적화가 강점이다. 이 외에도 기업 분석, 컨센서스, 공시, 뉴스 등 다양한 투자 정보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투자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행사 기간 중에는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됐다. ‘투자 생활에 비타민이 되어주겠다’는 브랜드 메시지에 맞춰 1개월 무료 이용권과 함께 비타민, 커피, 스트레스볼 등 실용적인 경품이 제공돼 현장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5월 9일에는 “핀테크를 활용한 똑똑한 자산관리”를 주제로 특별 강연도 열렸다. 강연에는 에프앤가이드 앰버서더이자 금융 블로거인 범송공자(본명 장우진)가 연사로 참여해 “증권사 리포트는 주가 변동의 근거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데이터의 보고(寶庫)”라며 “꾸준히 읽고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투자 전략의 깊이가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한편, 리타민은 현재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6월 30일까지 구독자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기간 내 구독 시 평생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리타민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