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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해외여행 떠나기전…면세쇼핑 똘똘하게 즐기세요

시내 면세점서 6월 30일까지
패션·시계·주얼리 구매고객
최대 169만원 LDF PAY 증정
인터넷선 '출국직전샵' 기획전
핫딜 상품 25개 최대65% 할인
매월 마지막주엔 주류 행사도

  • 이선희
  • 기사입력:2025.05.07 16:10:55
  • 최종수정:2025.05.07 16: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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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5월을 맞아 국내외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적극 전개하고 있다.

면세쇼핑의 매력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다가오는 여름휴가철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롯데면세점은 "높은 환율로 인한 부담을 덜어드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선 6월 30일까지 패션, 시계·주얼리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별 최대 151만원의 LDF PAY를 증정한다. 금·토·일요일 주말 쇼핑 시 사용 카드에 따라 최대 169만원의 LDF PAY를 받을 수 있는 더블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하와이 관광청과 협업해 총 12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하고 응모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하와이 여행권(1명, 왕복 항공권 및 르네상스 호텔·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각각 3박 숙박권 포함), 2등 르네상스 호텔 3박 숙박권(1명), 3등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3박 숙박권(1명)을 증정한다.

여기에 롯데면세점은 최근 면세주류 병수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주류대도감'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향수 전문 큐레이션 '향수대도감'에 이은 주류 전용 큐레이션으로,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열린다. 여름 한낮의 술로 '러시아 황제의 샴페인'으로 불리는 루이로드레, 혼술족(혼자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는 인기 위스키인 싱글톤과 발렌타인을 추천한다. 또한 봄 제철 메뉴들과 페어링할 수 있는 주류로는 닷사이와 조니워커를 준비했으며, 이달의 술로는 보르도 5대 샤토 와인의 세컨드와인을 선정했다.

롯데면세점은 국내외 고객 대상 신규 마케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면세점의 차별화된 혜택을 고객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내국인 대상 캠페인 슬로건은 '쇼핑, 떠나기 전에'다. 여행을 떠나기 전 한정된 시간에만 누릴 수 있는 면세쇼핑의 특징을 담았다. 외국인 대상 캠페인 슬로건은 'Tax-Free is Good, Duty-Free is Better'이다. 택스프리와 비교해 듀티프리가 가진 혜택을 강조해 면세점 구매 인지도를 높인다는 목적이다.

롯데면세점은 5월 31일까지 롯데면세점 시내 전 점에선 4~5월 항공권을 제시한 고객에게 PRE LDF PAY를 최대 3만원 증정한다. 면세쇼핑을 SNS 인증하면 LDF PAY 5000원을 추가 증정한다. 오는 6월 8일까지 출국 2주 전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는 PRE LDF PAY 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5월 11일까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출국 직전 샵' 기획전을 진행한다.

핫딜25 행사를 통해 이솝, 데코르테, SK2 등 인기 화장품부터 메종키츠네 카디건 등 패션 상품까지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25개 상품을 최대 65% 할인한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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