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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홋카이도로 고품격 골프 여행 떠날까…모두투어, 신상품 출시

한여름 홋카이도 날씨 약 17~27℃로 선선해 도마코마이 골프 리조트서 54홀 라운드 경험 예약과 동시에 출발 확정, 2인 라운드도 가능 한국인 직원 전담 등 국내 골퍼 수요 맞춤 구성

  • 김혜성
  • 기사입력:2025.05.30 07:54:48
  • 최종수정:2025.05.30 07: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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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홋카이도 날씨 약 17~27℃로 선선해
도마코마이 골프 리조트서 54홀 라운드 경험
예약과 동시에 출발 확정, 2인 라운드도 가능
한국인 직원 전담 등 국내 골퍼 수요 맞춤 구성
홋카이도, 도마코마이 골프 리조트 / 사진=모두투어
홋카이도, 도마코마이 골프 리조트 / 사진=모두투어

일본 홋카이도에서 고품격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 패키지가 나왔다. 모두투어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홋카이도 명품 골프 여행’ 기획전을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일본 홋카이도의 대표 골프장 ‘도마코마이 골프 리조트’을 방문하는 게 특징이다. 홋카이도의 여름 7·8월 평균 기온은 17~27℃에 불과할 만큼 상쾌한 날씨를 자랑한다. 이 시기 푸른 초원과 보랏빛 라벤더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경관 속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도마코마이 골프 리조트 에미나72 골프클럽’은 일본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골프장이다. 웅장한 자연경관과 전략적인 코스 설계가 특징이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거리에 자리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스트’ ‘웨스트’ ‘사우스’ ‘아이리스’ 등 네 개의 코스가 있어 실력에 따라 다양한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프로 숍·식당 등 부대시설도 갖춰 고품격 골프 여행을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홋카이도, 도마코마이 골프 리조트 / 사진=모두투어
홋카이도, 도마코마이 골프 리조트 / 사진=모두투어

이 상품은 항공, 호텔, 골프장 티 타임까지 사전 확보해 예약과 동시에 출발을 확정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더해 ‘공항, 호텔, 골프장 간 한국인 직원 송영 서비스 제공’ ‘2인 골프 라운드 가능’ 등 국내 골퍼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도 마련했다.

대표 상품인 ‘[다색골프] 도마코마이 54홀 홋카이도 4일’은 골프장과 약 30분 거리의 크라운 플라자 ANA 호텔 치토세에 숙박한다. 인근에는 일본 대규모 쇼핑몰 이온몰과 아웃렛을 비롯해 현지 맛집 등이 있어 자유시간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등 오전 도착 항공편을 이용하면 첫날부터 18홀 라운드가 가능하다. 전체 일정 동안 세 개의 코스에서 총 54홀을 경험할 수 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올해 여름에도 이른 무더위를 예상하기에 시원한 지역을 찾는 해외 골프 여행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해외 골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홋카이도 명품 골프 기획전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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