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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면 하루가 순삭…샴페인·시네마·DJ까지, 서울신라호텔 야외 수영장

  • 권효정
  • 기사입력:2025.05.27 08:27:53
  • 최종수정:2025.05.27 08: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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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번 아일랜드 전경 / 사진=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전경 / 사진=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가 여름을 제대로 준비했다.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놀 거리로 꽉 채웠다.

올여름엔 럭셔리 샴페인 해피아워부터 오전 웰니스 클래스, 저녁 DJ 공연과 시네마까지 아침부터 밤까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지난달 어번 아일랜드 내에 개장한 프랑스 샴페인 브랜드 ‘뵈브클리코 팝업 바’는 두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6월 1일부터 뵈브클리코 팝업 바 포토월에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즉석 사진을 찍고 응모하면 추첨으로 어번 아일랜드 입장권과 카바나 이용권을 준다. 6월 한 달간 매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뵈브클리코 해피아워도 연다. 샴페인 1+1 프로모션으로 휴가 분위기를 더한다.

어번 아일랜드 웰니스 클래스 / 사진=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웰니스 클래스 / 사진=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인기 프로그램인 DJ 공연과 시네마는 올해도 여름 내내 운영한다. 6월부터 8월까지 매일 저녁 6시 30분, 어번 아일랜드 수영장 옆에서는 DJ가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인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감성 영화를 상영하는 ‘문라이트 시네마’가 열린다.

6월 첫째 주에는 한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6월 3일부터 8일까지 오전에는 선라이즈 스트레칭, 밴드핏 클래스 등 소규모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월 2일부터 7일까지는 어번 아일랜드 대표 와펜을 활용한 ‘커스터마이징 키링’ 체험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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