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해운대 풍경을 품을 수 있는 더 비치 라운지를 운영한다. 5월 말까지는 주말, 6월부터는 여름 시즌까지 상시로 운영한다. 올해는 휴양지 발리가 콘셉트다. 해운대 전망과 함께 미식과 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년 본관 야외가든에서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고 있다. 발리를 모티브로 한 시그니처 음료와 함께 다이닝 메뉴도 준비돼 있다. 타코, 사태 구이, 해산물 꼬치, 치즈 플래터 등 각종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