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으로 중국 장자제(장가계)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모두투어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증가하는 여행 수요를 겨냥해 ‘장자제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선보인다.

지난 19일 현대홈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이 상품을 소개하자 1900여 통의 고객 문의 전화가 몰렸고 약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대표적인 고품격 브랜드다. 이 여행 상품은 여행의 본질적인 가치인 ‘경험’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여정 중 기사와 가이드에게 줘야 하는 팁 등 필수 경비와 현지 인기 선택관광을 포함해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다. 쇼핑센터 방문 역시 최소화했다.

과거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핵심 관광지만 엄선해 방문한다. 전 일정 4성급 이상 호텔을 이용해 여행의 질과 편의도 높인다.

아시아나항공 왕복 비즈니스석 탑승과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으로 편의도 높였다. 팁, 선택관광 강요도 일절 없다. 주요 일정으로는 장자제의 핵심 관광지인 천문산·천자산·원가계 등을 모두 방문한다. 인기 관광지인 백룡 엘레베이터·매력상서·황룡 동굴 등을 대기줄 없이 방문할 수 있는 VIP 코스를 이용해 여유롭게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

그밖에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최대 3억원의 여행자 보험 가입은 기본이다. 호텔식, 중국 궁중요리, 오리 모듬 구이 등 현지 특식을 제공해 미식 경험도 제공한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고품격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중국 대표 인기 여행지인 장자제를 가장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선보인다”며 “시그니처라는 표현에 걸맞게 모두투어의 자부심이 담긴 상품으로 고객에게 더욱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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