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결혼한 방송인 조세호가 신혼집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https://wimg.mk.co.kr/news/cms/202504/16/news-p.v1.20250416.8a86bc902533429fa25066ab66e30313_P1.png)
지난해 10월 9세 연하의 비 연예인과 결혼한 개그맨 출신 방송인 조세호가 신혼집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15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짝 저짝 일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신혼집 현관에서 인사를 하는 조세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손을 들고 아내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스트릿 패션을 입고 귀엽게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결혼한 조세호가 마련한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다. 53평형 기준으로 2022년 12월 35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전세가는 20억원대이며 월세는 보증금 1억원에 월 850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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