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투숙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에스원(사장 남궁범)이 호텔 보안관리 솔루션 강화에 나선다.
실제로 경찰 통계에 따르면 숙박업소에서 발생하는 강력범죄가 연간 3485건에 달한다. 에스원은 호텔업계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SVMS' △열화상 카메라 기반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24시간 무인 감시체계를 갖춘 '영상기기 이상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SVMS는 AI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호텔 내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통제한다. 열화상 카메라는 전기차 충전소 등 화재 우려 구역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과열 징후를 즉시 감지한다.
에스원 관계자는 "관리 인력을 최소화하면서도 완벽한 보안 시스템 운영이 가능해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다"며 "호텔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실제로 경찰 통계에 따르면 숙박업소에서 발생하는 강력범죄가 연간 3485건에 달한다. 에스원은 호텔업계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SVMS' △열화상 카메라 기반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24시간 무인 감시체계를 갖춘 '영상기기 이상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SVMS는 AI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호텔 내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통제한다. 열화상 카메라는 전기차 충전소 등 화재 우려 구역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과열 징후를 즉시 감지한다.
에스원 관계자는 "관리 인력을 최소화하면서도 완벽한 보안 시스템 운영이 가능해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다"며 "호텔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