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락앤락]](https://wimg.mk.co.kr/news/cms/202510/01/news-p.v1.20251001.cca97ff77d3942b2959f675d822857ae_P1.jpg)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음식물 부피를 90% 줄이고 세균 번식도 억제하는 ‘제로웨이스트 음식물 처리기 3.5L’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라믹 3중 칼날로 음식물을 미세하게 분쇄해 최대 90%까지 부피를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120도의 고온으로 음식물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켜 세균 번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프리미엄 활성탄 필터를 적용해 음식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까지 잡아준다.
3.5L 대용량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3~4인 가구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음식물 쓰레기 부피를 줄여 주기 때문에 내통을 자주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도 덜었다.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하는 3상 모터 기술을 적용해 도서관 수준인 평균 30dB 이하의 저소음을 구현했다.
제품 상단에는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표준(소량), ▲저속(대량), ▲저장(보관) ▲자동 세척 등 상황에 맞는 4가지 모드를 선택해 간편하게 조작할 할 수 있다.
최대 60도 고온 자동 세척 기능이 탑재돼 물만 채워 두면 자동으로 내통을 세척해 번거로운 관리 과정을 줄였다.
음식물이 직접 닿는 세라믹 코팅 내통과 뚜껑 내부의 스테인리스 커버는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간편하며 오염이나 변색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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