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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전자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 C20’, 장수군청 행복나눔터에 설치

  • 남궁선희
  • 기사입력:2025.06.02 17:00:00
  • 최종수정:2025.06.02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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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동구전자 >
< 사진 제공 : 동구전자 >

무인카페머신 전문 제조기업 동구전자의 프리미엄 무인카페 브랜드 ‘티타임A1 C20’이 공공복지시설에도 본격 도입되며 지역사회와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에 위치한 ‘논개골행복나눔터’에 ‘티타임A1 C20’이 설치돼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 향상과 운영 효율성 증대, 그리고 열린 복지 공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논개골행복나눔터는 장계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 일환의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공동육아나눔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문화사랑카페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무인카페 ‘티타임A1 C20’이 도입되면서 이용자 맞춤형 음료 서비스는 물론 주민들이 언제든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더욱 확대됐다.

‘티타임A1 C20’은 간편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나 취약계층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큰 강점이다. 이에 따라 복지관, 노인정, 장애인 복지시설 등 다양한 공공복지시설로의 도입이 확산하고 있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논개골행복나눔터에 설치된 ‘티타임A1 C20’은 무인 운영이 가능해 관리 부담이 적고, 운영 인력이 없어도 언제든지 음료 이용이 가능한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효율적이면서도 따뜻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무인카페가 주목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샵인샵(shop-in-shop) 으로도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어 별도의 인력이나 운영비 부담 없이 퀄리티 높은 음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며 “지속 가능한 복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 커뮤니티 시설, 복지 기관 등에서 설치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앞으로도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무인카페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티타임A1 C20’은 복지시설 내 커뮤니티 활성화의 매개체로서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무인카페를 중심으로 주민 간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스페셜 커피 한 잔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은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동구전자 무인카페 브랜드 ‘티타임A1’은 최단기간 내 2000호점을 돌파하며 무인카페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티타임커피’ 브랜드 매장은 물론, 샵인샵 형태로도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공의 배경에는 동구전자만의 우수한 제조 기술력은 물론, 뛰어난 운영 효율성과 안정적인 본사 지원 시스템이 뒷받침되고 있다.

‘티타임A1’은 항상 일정하고 풍부한 스페셜 커피 최고의 맛, 업계 최고 수준의 추출 속도, 직관적인 사용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의 만족도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무인카페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동구전자는 ‘티타임A1’ 또는 ‘티타임A1 C20’ 무인카페머신을 구매하는 고객이 삼성카드를 통해 결제할 경우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티타임A1’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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