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재난안전 워크숍 진행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https://wimg.mk.co.kr/news/cms/202505/30/news-p.v1.20250530.22341e6116ae4c358d85446761783efc_P1.jpg)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울산 머큐어앰버서더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합동으로 ‘2025년 상반기 재난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첨단기술기반 산불대응과 재난안전관리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산업부 산하 10개 소속기관과 21개 재난관리책임·협조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올해 상반기 재난관리유공자 표창 수여와 빅데이터·인공지능 분석 전문가의 산업·에너지시설 재난대응 특강, 재난담당자를 위한 힐링 교양 특강, 재난관리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김봉빈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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