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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최대 60% 할인에 총 3천만원대 경품까지 ‘서프라이스 위크’

다음달 8일까지 열흘간 진행

  • 박홍주
  • 기사입력:2025.05.26 16:58:25
  • 최종수정:2025.05.26 16: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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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일까지 열흘간 진행
롯데아울렛 ‘서프라이스 위크’ <사진=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서프라이스 위크’ <사진=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흘간 할인 및 경품 증정의 쇼핑 축제를 연다.

26일 롯데아울렛은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프라이스는 서프라이즈(Surprise)와 가격(Price)를 합친 말로, ‘깜짝 놀랄 만한 가격’이라는 뜻을 담았다.

롯데아울렛은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3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연다. 총 200명의 고객에게 시그니엘·롯데호텔 숙박권,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에비뉴엘석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경품을 선택한 후 롯데아울렛에서 상품을 구매해 엘포인트(L.Point)를 적립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하게 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30일 롯데백화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인 만큼 아웃렛 상시 할인에 더해 최대 30% 추가 할인도 열린다. 럭셔리·해외의류·스포츠·리빙 등 전 상품군 4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코치·메종키츠네·나이키·뉴발란스 등이 대표 브랜드다.

여름 상품은 최대 60% 특가 판매한다. 뉴발란스 운동화(7만9200원), 아디다스 러닝화(4만9900원), 나이키 키즈 반소매 티셔츠(2만9000원), 디스커버리 여성 크롭 래시가드(3만5600원) 등이다.

단일 브랜드에서 롯데멤버스 카드로 10만·2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제휴카드(롯데/현대/신한/농협)로 50만·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3%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다음달 6~8일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에서 패션 브랜드 ‘한섬’ 상품으로 착장 콘셉트를 추천하고 럭키박스를 제공하는 ‘미스터리 옷장’ 팝업 행사를 연다. 의왕점에서는 ‘롯데호텔 럭키드로우 팝업행사(5월31일, 6월 6~7일)’를 열고 롯데호텔 숙박권·라세느 식사권·롯데호텔 김치 및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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