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SUV, 중고차시장서 ‘가격반란’
러시아 수출 급증으로 가격 비싸져
대혼란 시기엔 무엇보다 ‘안전구매’
러시아 수출 급증으로 가격 비싸져
대혼란 시기엔 무엇보다 ‘안전구매’
![중고차가 신차보다 비싸게 판매되는 팰리세이드(왼쪽)와 쏘렌토 [사진출처=현대차, 기아/편집=최기성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https://wimg.mk.co.kr/news/cms/202505/25/news-p.v1.20250522.569781feec7541bd9d80a6ecf41002e2_P1.jpg)
“이건 반칙, 반란이야.”
중고품이 신품보다 저렴한 것은 상식입니다. 물론 상식을 벗어나 ‘가격 반란’을 일으킬 때가 간혹 있죠. 희소가치가 높은 중고품일 때입니다. 골동품이 여기에 해당하겠죠.
일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고, 쉽게 구입할 수도 있는 생활필수품은 ‘반란’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신품보다 낡고 기능도 떨어지니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지는 게 정상입니다.
이동을 위한 생활필수품이 된 자동차도 그렇습니다. 중고차가 신차보다 당연히 쌉니다. 다만, 상식에서 벗어날 때가 간혹 있습니다. 골동품과 마찬가지로 희소가치가 생길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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