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공식 딜러 엘앤티렉서스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와 함께한 VIP 고객 초청 행사 ‘Private Tuesdays with The Balvenie & L&T Lexu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렉서스 LX 700h 출시를 기념하여 펼쳐진 이번 행사는 서울신라호텔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The Distillers Library)에서 지난 4월, 총 20명의 엘앤티렉서스 VIP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로그램 세션은 발베니 테이스팅 플라이트 체험, 위스키 페어링 디너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프로그램 전반에 발베니 브랜드 앰버서더가 직접 브랜드의 철학과 헤리티지를 소개해 참석한 VIP 고객들이 브랜드의 정수를 보다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엘앤티렉서스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레인포컴퍼니(LANE4)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전원에게 렉서스 ES 300h를 활용한 프리미엄 쇼퍼 드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종우 엘앤티렉서스 경영기획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렉서스의 새로운 플래그십 SUV인 LX 700h 출시를 기념하여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주는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 사이의 관계를 더욱 단단히 다지고자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렉서스만의 섬세한 브랜드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앤티렉서스는 전국 렉서스 최다 판매 1위 기록을 가진 렉서스 공식 딜러로, 서울 강남 및 경기권에 이르는 6곳의 쇼룸, 2곳의 시승센터, 6곳의 서비스 센터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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