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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만, 디자인·실용성 다 잡은 ‘웰 텀블러 시리즈’ 출시

  • 남궁선희
  • 기사입력:2025.05.14 09:00:00
  • 최종수정:2025.05.1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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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실리만 >
< 사진 제공 : ㈜실리만 >

주방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용품, 소형가전을 기획, 개발, 제조, 유통하는 브랜드 ㈜실리만이 14일 ‘웰(WELL)’ 텀블러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실리만은 ‘Well Earth Love Life’라는 뜻을 담아 ‘웰(WELL)’이라는 시리즈명을 정하고 인앤아웃 어디서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웰 텀블러 6종을 론칭했다. 웰 시리즈는 손잡이를 설계한 테이블 머그 430ml, 670ml와 대용량 1020ml와 1200ml를 비롯해 슬림한 디자인과 핸드캡이 더해진 데이메이트 슬림 550ml와 670ml로 구성돼 있다.

웰 텀블러 테이블 머그는 손잡이가 있어 사무실, 도서관 등 실내 공간뿐만 아니라 운전, 야외활동 등 실외에서도 활용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360도 회전되는 레버를 설치하여 한 손으로 레버를 돌려 음용과 밀폐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웰 텀블러 데이메이트 슬림은 뚜껑에 핸들캡을 디자인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4개의 홀을 넣어 어느 방향에서도 편안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고 중앙에 스트로우 홀을 넣어 스트로우를 꽂고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73mm 슬림한 바디로 휴대성을 극대화해 손에 딱 맞는 그립감을 선사한다.

특히 웰 텀블러 시리즈 모든 제품은 이중 진공 구조와 특수 동 도금 코팅으로 보온 보냉 기능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온도의 음료를 즐길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대 8시간 60℃ 이상의 보온이 유지되며, 약 45시간 8℃ 이하의 보냉이 유지된다.

그라데이션을 넣어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감성이 묻어나는 컬러감도 웰 텀블러 시리즈의 강점이다. 그뿐만 아니라 텀블러 밑면에는 실리콘 패드를 장착해 테이블에 내려놓을 때 발생하는 소음을 줄여주고 미끄러움을 방지해 안정성을 높였다.

실리만 관계자는 “실내외 가리지 않고 휴대하기 간편하고 음료 본연의 맛을 지킬 수 있는 텀블러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라면서 “국내 친환경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소비자의 친환경 생활 트렌드에 발맞춰 앞으로도 실리만은 텀블러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실리만은 5월 25일까지 실리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웰 텀블러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대 42%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커피 쿠폰 증정 및 인기 제품을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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