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카페 세라믹 텀블러 [사진제공=락앤락]](https://wimg.mk.co.kr/news/cms/202505/12/news-p.v1.20250512.8c9a626ee53c4bacab983e9b080b6fe1_P1.jpg)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커피 본연의 맛을 유지해주는 ‘메트로 카페 세라믹 텀블러 750ml’ 용량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메트로 카페 세라믹 텀블러’는 내부를 세라믹 코팅 처리해 스테인리스 특유의 금속 맛이 나지 않고,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락앤락은 인기에 힘입어 벤티 사이즈 음료도 넉넉하게 담을 수 있는 750ml 대용량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중 진공 더블 월 구조를 적용해 최대 10시간 보온, 최대 48시간 보냉이 가능하고, 스크류캡 방식의 뚜껑을 적용해 밀폐력이 뛰어나 음료가 샐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됐다. 텀블러 바닥에는 실리콘 패드가 장착되어 책상이나 테이블에 내려놓을 때 발생하는 소음을 줄여주며, 세라믹 텀블러 라인 최초로 손잡이를 적용해 휴대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카페 음료에서 영감을 얻는 ▲카페모카 ▲바닐라 라떼 ▲자색고구마 라떼 ▲아메리카노 4가지 컬러로 나온다. 가격은 5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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