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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래 子’ 여민 “직원들과 잘 지내는 노하우? 내가 나서서 父 흉봐” (‘유퀴즈’)

  • 이세빈
  • 기사입력:2025.10.01 22:00:33
  • 최종수정:2025.10.01 22: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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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셰프 여경래의 아들 여민이 직원들과 잘 지내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여경래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경래는 아들 여민과 함께 ‘유퀴즈’에 출연했다. 유재석이 “주방에서 여경래의 모습은 어떠냐”고 묻자 여민은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호랑이처럼 무서운 존재다. 주방에서는 아버지라고 안 부르고 셰프님이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최근 주방장으로 승진했다는 여민은 직원들과 잘 지내는 노하우에 대해 “주방에서 우리끼리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여경래가) 한 번씩 와서 분위기를 잡을 때가 있다. 나는 주방장이지만 아들이지 않냐. 내가 직원들 눈치를 보면서 먼저 나서서 흉을 본다. 그래야 더 돈독해지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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