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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수영선수 시절 4일 쉬니 7kg 빠져” (‘편스토랑’)

  • 이세빈
  • 기사입력:2025.06.06 21:57:16
  • 최종수정:2025.06.06 21: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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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전 수영선수 박태환이 어마어마한 기초대사량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로 합류한 박태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환은 각종 잼과 함께 식빵 9장을 먹는 것은 물론 채 썬 양배추와 소시지를 넣은 핫도그빵, 소고기와 각종 치즈를 넣은 필리치즈 샌드위치 등을 해치워 눈길을 끌었다.

박태환의 남다른 먹방을 본 기은세는 “그런데 배가 하나도 없다”고 감탄했다. 붐은 “워낙 기초대사량이 높으니까 먹는 걸 다 에너지로 쓰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박태환은 “올림픽 끝나고 너무 힘들어서 집에만 있던 적이 있다. 3~4일 정도 계속 쉬었는데 7kg이 빠졌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연복은 “먹고 자기만 했는데 살이 빠진 거냐”고 놀랐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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