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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차기작 위해 10kg 감량 목표…음식 좋아해 걱정” (‘틈만나면,’)

  • 이세빈
  • 기사입력:2025.05.27 23:39:05
  • 최종수정:2025.05.27 23: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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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사진 I SBS ‘틈만나면,’ 방송 캡처
‘틈만나면,’. 사진 I SBS ‘틈만나면,’ 방송 캡처

배우 손석구가 차기작을 위해 체중 감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손석구, 김다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석구는 자신의 몸을 칭찬하는 유재석에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다음 작품 준비하는 감독님이 많이 빼보자고 해서 10kg 빼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렇게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어서 걱정이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유연석은 “나는 식단을 해산물 위주로 먹었다. 그리고 밥을 안 먹었다”고 조언했다. 손석구가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이다”라고 하자 유연석은 “식탐을 줄이는 게 쉽지 않다”고 공감했다.

한편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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