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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김준수·강홍석, 오늘(7일) ‘아는 형수’ 출연

  • 신영은
  • 기사입력:2025.05.07 11:24:25
  • 최종수정:2025.05.07 11: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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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김준수·강홍석. 사진ㅣ에스앤코
‘알라딘’ 김준수·강홍석. 사진ㅣ에스앤코

서울 공연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알라딘’의 주역, 알라딘 역의 김준수, 지니 역의 강홍석이 오늘 7일에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의 ‘아는 형수’에 출연한다.

‘알라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커플,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려는 관객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알라딘’은 브로드웨이의 감동을 오롯이 담아낸 한국 초연 무대로, 마법처럼 펼쳐지는 무대 위 모험과 환상적인 무대, 가슴 벅찬 감동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공연장을 가득 메운 박수갈채 속에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다. 서울 무대의 성황을 뒤이어, 마지막 도시 부산에서도 7월 11일 개막을 앞두고 매진 회차가 속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알라딘과 지니 역할로 작품 속에서 진솔한 우정을 나누는 김준수와 강홍석은 ‘알라딘’의 오디션부터 무대, 그리고 백스테이지까지 작품을 둘러싼 잊지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특별한 케미를 자랑했다. 두 배우의 유쾌한 토크는 오늘 5월 7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의 ‘아는 형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알라딘’은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 약 2천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지금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 브로드웨이 히트작이다. 마법 같은 무대와 함께 강렬한 안무와 매력적인 의상, 그리고 알란 멘켄(Alan Menken)의 명곡 ‘Friend Like Me’, ‘A Whole New World’와의 조화를 선보이며, 알라딘, 지니, 자스민의 아름다운 사랑과 진실된 우정이 담긴 스토리를 펼쳐낸다.

‘알라딘’ 역에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 ‘지니’역에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 ‘자스민’ 역에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 ‘술탄’ 역에 이상준, 황만익, ‘자파’ 역에 윤선용, 임별, ‘이아고’ 역에 정열, ‘카심’ 역에 서만석, ‘오마르’ 역에 육현욱, ‘밥칵’ 역에 방보용, 양병철 등 37인의 배우가 출연한다. 매 공연 솔드 아웃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알라딘’의 서울 공연은 오는 6월 22일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을 내리며, 부산 공연은 7월 11일 드림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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