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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수척해진 근황…“맹장수술하고 살 빠져”(‘조선의 사랑꾼’)

  • 김소연
  • 기사입력:2025.04.29 08:07:08
  • 최종수정:2025.04.29 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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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사진| TV조선

배우 하정우가 맹장수술 후 몰라보게 수척해진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이경실, 아들 손보승이 배우 하정우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실 모자는 하정우가 감독으로 연출한 영화 ‘로비’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경실은 하정우의 열렬한 팬인 며느리에게 사인을 받아주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했다. 손보승은 “하정우 형이 롤모델”이라면서도 “조금 질투가 난다”고 아내의 최애를 질투하기도 했다.

현장에 등장한 하정우는 한눈에 보기에도 볼 살이 홀쭉하게 빠져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경실은 반갑게 인사하면서도 “더 마른 것 같다”며 하정우에 걱정어린 말을 건넸고 하정우는 “맹장수술하고 살이 빠졌다”고 설명했다.

하정우는 지난 3월 25일 급성 충수돌기염으로 응급 수술을 받았다. 이로 인해 사전에 계획됐던 ‘로비’의 언론 시사회 및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했고, 인터뷰 일정 역시 변경해 진행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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