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4:2 우리금융캐피탈,
하림, 하이원, 하나카드 나란히 3연승
크라운해태가 김임권 임정숙의 막판 활약 덕에 우리금융캐피탈을 물리치고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하림 하이원리조트 하나카드는 나란히 3연승을 달리며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고, 휴온스는 다시 연승을 기록했다.
크라운해태는 12일 경북 포항시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포항시투어 2026-2027’ 3라운드 사흘째 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스코어 4:2로 제쳤다. 이로써 크라운해태는 2라운드 마지막 날부터 이어져온 3연패를 끊고 3라운드 첫승을 신고했다. 특히 전날(11일)까지 최하위에서 단숨에 6위로 올라섰다.
크라운해태는 1라운드 우승팀 우리금융캐피탈과 4세트까지 팽팽히 맞섰다. 1, 4세트를 이겼지만 2, 3세트를 내줬다.
김임권이 5세트를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김임권은 강민구를 상대로 하이런6점을 앞세워 6이닝만에 11:6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6세트에선 임정숙이 스롱피아비를 완파했다. 임정숙은 4:7로 끌려가던 6이닝에 뱅크샷 1방을 포함, 끝내기 5점으로 9:7 역전승, 팀에 승리를 안겼다.
선두권 3팀(하림, 하이원리조트, 하나카드)은 나란히 3연승을 기록했다.
하림은 김영원과 김준태의 막판 활약에 힘입어 NH농협카드를 4:1로 제압했고, 하이원리조트는 에스와이에 첫 세트를 내줬으나 내리 4개 세트를 따내며 4:1로 역전승했다.
하나카드는 김가영의 2승(2, 6세트)에 힘입어 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4:2로 꺾었다.
3라운드 첫날 NH농협카드에 패해 11연승이 무산된 휴온스는 브레이커스를 4:1로 제치고 2연승, 다시 연승 모드에 들어갔다. 휴온스는 첫 세트를 패했으나, 이후 4개 세트를 모두 이기며 역전승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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