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6.08.31 11:10:34
아이티센, 당구 문화 및 저변 확대 나서, 최근 ‘당구여제’ 김가영과 신정주 후원, 상금 1000만원 ‘아이티센배 동호인 대회’ 개최
아이티센클로잇이 당구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자체 당구 브랜드를 선보인 데 이어 프리미엄 당구 공간을 마련하고 사내 당구대회, 프로선수 초청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당구계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오는 9월에는 전국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 3쿠션 대회도 개최한다.
아이티센클로잇(대표 김우성)은 당구가 이용자층이 두텁고 시장이 형성돼 있지만 디지털 기술 접목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당구를 스포츠테크 사업의 확장 종목으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당구 전용 스코어보드 사업과 국내외 당구연맹 협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큐스코와 공동 협업 체제를 구축했다.
지난 7월에는 자체 당구 브랜드 ‘센큐(CENCUE)’를 론칭했다. 과천 본사 사옥 1층에는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 등 IT 기술을 접목한 프리미엄 당구 공간 ‘센큐라운지’을 문을 열었다.
또한 지난 12일 큐스코파크 구리 본점에서 ‘제1회 아이티센배 센큐 당구 챔피언십’을 개최, 그룹 임직원 32명이 실력을 겨뤘다. 이날에는 여자 3쿠션 국내랭킹 1위 박세정(경북)을 초청해 임직원들과 미니게임을 진행하기도 했다.
프로선수와의 만남도 이어졌다. 지난 27일에는 후원을 체결한 김가영 신정주(이상 하나카드)가 과천 본사를 찾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과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아이티센클로잇은 오는 다음달 19~20일 이틀간 ‘아이티센배 센큐 3쿠션 동호인 당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일반 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순금 3돈이 주어진다.
아이티센클로잇 최규삼 스포츠테크사업부 상무는 “3쿠션 중심의 현재 당구 문화만으로는 이용자층을 넓히는 데 한계가 있다”며 “포켓볼 등으로 종목을 다변화하고 여성·MZ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를 더해 당구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내 대회와 프로선수 초청, 동호인 대회 등을 통해 당구 팬들과의 접점을 계속 넓히고 당구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도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ppig112@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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