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6.07.15 18:18:01
아이티센클로잇, 큐스코 지분 인수, 당구신사업 브랜드 ‘센큐’ 공개, ‘스포츠테크 허브’ 사업 본격화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체인 아이티센클로잇(대표 김우성)이 당구스코어보드업체 큐스코(대표 박정규)와 손잡고 당구산업에 진출했다.
아이티센클로잇은 당구 스코어보드 및 디지털 플랫폼 기업 큐스코(CUESCO)에 대한 전략적 지분투자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티센클로잇은 이를 토대로 당구 종목을 시작으로 ‘스포츠테크 허브’(Sports Tech Hub) 구축에 본격 나선다.
아울러 당구 신사업을 이끌 프리미엄 브랜드 ‘센큐’(CENCUE)를 공개하고, 직영점 및 공간 브랜드 ‘센큐라운지’(CENCUE Lounge)를 통해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특히 큐스코가 보유한 당구 인프라와 아이티센그룹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글로벌 스포츠 IT 역량을 결합, 당구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스코어보드 공급을 넘어 AI 분석·교육·유통· 글로벌 인프라를 수직 계열화한 ‘당구 스포츠테크 허브’로 도약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2012년 설립된 큐스코는 세계캐롬연맹(UMB) 주관대회 공식 스코어보드(2018년)와 대한당구연맹(KBF) 디비전 공식 스코어보드(2020년)에 잇달아 선정된 국제 공인 스코어보드 업체다.
아이티센클로잇과 큐스코는 당구 산업 전반의 밸류체인을 고도화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 전개한다. 또한 전국 동호인을 하나로 묶는 ‘스포츠 레저 동호회 플랫폼’을 만들고, 스포츠 유틸리티 코인 등 토큰증권(STO) 발행을 접목한 유통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큐스코 박정규 대표는 “아이티센그룹의 클라우드, AI 기술과 글로벌 스포츠 네트워크는 큐스코가 그려온 당구 디지털 전환의 완성도를 크게 높여줄 것”이라며 “단순한 자본투자를 넘어 대한민국 스포츠테크의 글로벌 표준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아이티센클로잇 김우성 대표는 “당구는 두터운 동호인 저변과 프로 리그, 세계 연맹 체계까지 갖춘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디지털 혁신은 이제 시작 단계”라며 “국내 1위 사업자 큐스코와 함께 정밀한 AI 분석과 AR 가이드, 프리미엄 공간 경험을 통해 당구를 세대와 성별을 넘어 즐기는 프리미엄 스포츠 문화로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lth109610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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