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6.07.10 00:32:44
9일 PBA팀리그 1R 5일차, 하나카드 1, 4, 5세트에 끝내기 NH농협카드에 4:1 승
‘디펜딩 챔피언’ 하나카드가 끝내기 하이런 세 방을 앞세워 NH농협카드를 물리치고 5연승,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4연승을 달렸고, 웰컴저축은행은 5연패 늪에 빠졌다.
하나카드는 9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광명시투어 26/27시즌’ 1라운드 5일차 경기에서 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1로 제쳤다.
하나카드는 이날 3개 세트(1, 4, 5세트)에 끝내기 하이런을 터뜨리며 승리를 따냈다.
1세트에서 하나카드는 초클루-한지승이 나서 조재호-오태준을 5이닝만에 11:5로 제쳤다. 초클루-한지승은 4이닝까지 5:5로 맞섰으나 5이닝에 뱅크샷 1방 포함, 끝내기 6점으로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를 NH농협카드에 내준 하나카드는 3세트에선 Q응우옌이 하이런 8점을 앞세워 조재호를 15:4(5이닝)로 꺾어 세트스코어 2:1로 앞서갔다.
4세트(혼합복식) 매치업은 초클루-한슬기 대 오태준-김민아. 초클루-한슬기는 6이닝까지 5:7로 끌려가다 7이닝에 끝내기 4점으로 9:7 역전승을 거뒀다.
5세트도 끝내기로 승부가 갈렸다. 하나카드 신정주는 다오반리를 상대로 3이닝까지 6:6 동점이었으나 4이닝에 끝내기 5점으로 11:6으로 마무리, 팀승리를 확정했다.
하나카드는 10개팀 중 유일한 무패팀으로 5전전승을 기록했다.
하림은 ‘신생팀’ 브레이커스를 맞아 마지막 7세트에 P응우옌이 몬테스를 2이닝만에 11:3으로 압도하며 세트스코어 4:3으로 이겼다. 첫 날 승리를 거뒀던 브레이커스는 이후 4연패에 빠지며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금융캐피탈도 웰컴저축은행을 4:3으로 꺾고 4연승(1패)을 달렸다. 반면 ‘전통 명가’ 웰컴저축은행은 5연패를 기록했다.
하이원은 이미래가 2세트를 따낸데 힘입어 크라운해태를 4:2, 휴온스는 강동궁과 하샤시 활약으로 에스와이를 4:1로 제쳤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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