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6.03.28 11:22:57
31~4월 3일 전주 공때려당구장서, 두 종목 국제경쟁력 강화 향한 첫 걸음, 총상금 1억원, 5R 거쳐 연말에 ‘파이널’
대한당구연맹이 ‘2030 도하아시안게임’에 대비, 대폭 확대개편한 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가 개막한다.
대한당구연맹(K-Billiards)은 31~4월 3일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2026 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랑프리 1라운드’는 스누커와 잉글리시 빌리어드 종목의 새로운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기존 대회를 대폭 확대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어드는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선수권 등 종합당구대회 내 일부 종목으로 운영돼왔다. 그러나 대한당구연맹이 두 종목을 (당구연맹의) 집중 육성 종목으로 선정, 종목 자체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 아래 대회를 그랑프리로 분리했다.
무엇보다 이번 확대개편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선수층 확장을 꾀한다는 점이다. 당구연맹은 캐롬과 포켓 선수들이 스누커 및 잉글리시 빌리어드 무대에 적극 유입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추고 개방형 경쟁 구조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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