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6.01.10 10:22:46
PBA팀리그 5라운드 7일차, 각각 웰컴저축銀 크라운해태에 패배, 두팀간 승점 격차 1점 유지
PBA 팀리그 정규리그가 종반에 접어든 가운데 파이널 직행 티켓을 놓고 경쟁 중인 SK렌터카와 하나카드가 나란히 패배했다. 또한 우리금융캐피탈은 하림을 꺾고 승점 19로 5라운드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5/26’ 5라운드 7일 경기서 SK렌터카는 웰컴저축은행에 2:4로 졌다. 앞서 열린 경기에선 하나카드가 크라운해태에 2:4로 패했다.
이에 따라 SK렌터카(승점 80, 26승17패)와 하나카드(승점 79, 27승16패)간 격차가 1점으로 변함이 없었다.
SK렌터카는 웰컴저축은행에게 먼저 두 세트를 내줬지만 3세트에서 에디 레펀스가, 4세트에선 조건휘-히다 오리에가 승리, 세트스코어 2:2를 만들었다.
그러나 5세트에 강동궁이 산체스에 2:11(5이닝)로 졌고, 강지은이 6세트에 최혜미에 3:9(4이닝)로 무릎을 꿇으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하나카드는 크라운해태와의 경기에서 먼저 1세트를 따냈지만 이후 내리 3개 세트를 내줬다. 5세트에 응우옌꾸옥응우옌이 승리했지만 6세트에 김가영이 패하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SK렌터카와 하나카드는 남은 2경기에 결과에 따라 정규리그 종합 1위 자리가 정해진다. 만약 10일 경기에서 SK렌터카가 승점 3을 확보하고, 하나카드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 SK렌터카가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정규리그 종합 1위를 확정한다.
한편 우리금융캐피탈은 하림을 4:2로 꺾고 5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우리금융캐피탈(승점 19, 6승1패)은 2위 하이원리조트(승점 14, 6승1패)와의 격차를 승점 5로 유지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남은 2경기에서 승점 2이상 확보하면 5라운드 우승을 차지한다.
또한 하이원리조트는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2로, NH농협카드는 에스와이에게 4:0 완승을 거뒀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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