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10년 연속 우수콜센터 및 4년 연속 고객감동콜센터로 선정됐다.
DB생명은 생명보험사 중 유일하게 상담조직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와 프로모션, 심리상담, 의무 휴게 시간 운영 등 사기 진작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DB생명은 기존의 음성 중심 ARS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메뉴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직접 터치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김영만 대표
DB생명은 생보업계에서는 최초로 콜센터에 상담사용 AI챗봇을 도입했다. 새롭게 개발한 AI챗봇은 상담사가 고객과 실시간 통화 중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지식DB에 저장된 보험 약관, 판매예규, 각종 매뉴얼 등 다양한 업무자료를 빠르게 검색하는 것을 넘어 고객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AI챗봇에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어 상담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상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B생명은 향후 상담사 연결 없이 고객과 AI챗봇이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AI챗봇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DB생명 콜센터는 고품질 콜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레벨률, 상담만족도, QA평가 등 통화 품질과 관련된 항목을 핵심 지표로 관리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미래 지향적 콜센터 운영을 위해 IT 인프라와 고객감동 두 축을 기반으로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