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2.02 18:48:51
충북 제천시 천남동의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4분께 A씨에게는 목이 졸린 듯한 흔적이 발견됐다.
용의자로 지목된 A씨의 전남편 B씨도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B씨에게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