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7.07 10:22:23
조이시티가 이틀째 강세다. 최근 글로벌 유명 지식재산권(IP)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게임 신작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공개한 것이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7일 오전 10시 21분 조이시티는 전거래일 대비 13.69% 오른 2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인 지난 4일에는 7.07% 오른 2045원에 장을 마쳤다.
조이시티는 지난 4일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공개했다. 캠콤의 유명 IP ‘바이오하자드’를 활용한 신작이다. 애니플렉스와 조이시티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지난 1996년 처음 등장한 캠콤의 대표 IP다. 누적 판매량이 1억7000만장 이상이다. ‘레지던트 이블’이라는 영화 시리즈로도 유명세를 떨쳤다.
조이시티에 따르면 오는 7월 11일 진행되는 발표회를 통해 게임의 콘텐츠와 세부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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