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1.26 10:54:05
LG유플러스는 집에선 IPTV, 집 밖에선 태블릿 PC로 활용할 수 있는 ‘U+tv 프리5 SE’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U+tv 프리5 SE’는 지난해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S9 FE+’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동형 IPTV다. 집에서 U+인터넷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TV와 동일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집 밖에서는 일반 태블릿 PC와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번 모델은 IP68 등급의 방수, 20% 밝아진 화면, 블루라이트 차단 개선, 메모리 용량 2배 및 노이즈캔슬링 등 기능을 갖췄다.
나아가 키즈 플랫폼 ‘아이들나라’만 이용 가능한 ‘키즈 전용 모드’를 활용해 유해 콘텐츠로부터 자녀를 보호할 수 있다.
‘U+tv 프리5 SE’는 1G 인터넷과 프리미엄 IPTV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최저 월 7260원(60개월 할부 기준·VAT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기기는 각 가정당 최대 2대까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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