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6.05 10:06:26
배우 주현영이 4일 교통사고를 당했다.
주현영의 소속사 AIMC 관계자는 5일 오전 MBN스타에 “주현영이 지난 4일 스케줄 이동 중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은 경미한 수준이나,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현재 주현영이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DJ를 맡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라 ‘12시엔 주현영’은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주현영은 다수의 작품에서 본인만이 가능한 독보적인 캐릭터를 창조해 사랑받았다. 특히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동그라미’ 역으로 활약, 통통 튀는 개성과 유머러스함은 물론 압도적인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그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 출연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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