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5.26 09:33:26
방송인 장영란이 소소한 일상 속 힐링 에너지를 전했다.
장영란은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내 손맛으로 가족 아침 해결! 소소한 아침이 제일 행복하다”며 직접 요리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노란 앞치마를 두른 채 두 개의 프라이팬을 번갈아 가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깔끔한 주방, 고급스러운 조리도구, 여유롭게 묶은 머리까지 더해져 현실 워킹맘의 이상적인 라이프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꾸밈없는 민낯에도 환하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장영란은 “아이들은 책 읽고, 남편은 침대에서 뒹굴, 난 부엌에서 행복 중”이라며 “진짜 행복은 거창한 게 아니라 이 순간”이라고 덧붙여 감동을 더했다.
평소 긍정 에너지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 후 두 아이를 키우며 방송, 사업, 육아를 병행 중인 다재다능 워킹맘이다. 최근에는 건강 콘텐츠와 뷰티 브랜드 홍보 활동까지 더하며 ‘진짜 잘사는 워킹맘 롤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진짜 웃는 모습에 힐링”, “장영란 손맛 한 번만 느껴보고 싶다”, “아침부터 예쁘게 산다”는 반응을 보이며 훈훈한 응원을 보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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