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5.18 14:55:26
“날 추앙해요” 김지원이 팬들에게 둘러 쌓여 어마어마한 인기를 실감 했다.
배우 김지원은 불가리(BVLGARI) 글로벌 하이 주얼리 이벤트 참석 차 1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시칠리아 타오르미나로 출국했다.
출국길에 오른 김지원은 화이트 티셔츠에 연한 컬러의 청바지, 블랙 가디건을 걸치고 스카프로 포인트를 더한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인천공항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김지원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모여 마치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했다.
팬들은 김지원의 출국 모습을 사진과 영상에 담으며 끝까지 함께했고 김지원은 밝은 미소로 인사하며 화답했다.
한편 지난해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김지원은 새 드라마 ‘닥터X“하얀 마피아의 시대’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인천공항=MK스포츠 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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