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4.28 16:50:35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5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주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너 누구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공개와 함께 이주연은 지드래곤과의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 속 장소가 지드래곤의 집 인테리어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특히 검정색 소파와 액자, 거울 배치가 유사할 뿐만 아니라, 고양이가 착용한 분홍색 목도리 역시 지드래곤의 반려묘가 과거 착용한 목도리와 동일한 디자인이라는 의견까지 나오면서 열애설에 더욱 무게를 실었다.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부터 열애설이 제기된 상황. 줄곧 열애 의혹에 휩싸일 때마다 양측은 “친한 동료 사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번 열애 의혹에 대해서 이주연 소속사 빌리언스는 MBN스타에 “배우의 사생활이어서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전했다. 지드래곤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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