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2.03 06:26:37
배우 강성연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일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기품 있는 스타일링과 함께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강성연, 우아함과 트렌드 모두 잡은 ‘데님 원피스 룩’
공개된 사진 속 강성연은 화이트 레이스 블라우스에 딥 인디고 컬러의 데님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클래식한 감성을 완성했다.
단정한 셔츠 칼라와 풍성한 소매 디테일이 우아함을 더했으며, 프론트 버튼과 깊은 슬릿 디테일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화이트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포멀한 무드를 살렸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환한 미소까지 더해지며 강성연 특유의 기품 있는 패션 감각이 빛을 발했다.
팬들은 “여전히 우아한 분위기”, “고급스러움이 남다르다” 등 호평을 남겼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었지만, 결혼 10년 만인 재작년 이혼했다.
현재 강성연은 채널A 글로벌 건강쇼 땡큐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주치의들과 글로벌 메신저 크리스 존슨, 에바 포피엘과 함께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전하고 있다.
배우로서도,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강성연.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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