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1.31 06:07:00
가수 강수지가 새해를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청순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수지는 연보라빛 니트를 착용해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단순하지만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하는 요소로 가득했다.
블랙 롱스커트와 매치한 스타일은 세련미를 더했고,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생머리는 그녀의 클래식한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특히 강수지는 액세서리를 최소화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배경 역시 깔끔하고 단정해 그녀의 맑은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강수지는 2018년 방송인 김국진과 결혼했으며,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우아한 일상 속에서도 변함없는 청순미를 자랑하는 강수지. 그녀의 새해 메시지와 함께한 스타일링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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