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6.19 07:59:20
서울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가 여름 디저트 4종을 출시했다.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는 여름의 산뜻함을 주제로 애플 망고, 복숭아, 청포도 등 제철 과일로 만든 여름 한정 디저트를 판매한다.
이번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디저트는 △망고 생토노레 △과일 젤리 △여름 한정 다쿠아즈 △여름 한정 쇼콜라 마들렌 등 4종이다.
‘망고 생토노레’는 애플 망고 과육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바삭한 타르트 안에 코코넛 젤리, 패션후르츠 잼을 넣어 다양한 식감이 느껴진다. 케이크 위에는 망고 과육과 카라멜 슈를 올려 단짠의 조화로운 맛을 완성했다.
여름 한정 ‘과일 젤리’는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상큼한 여름 디저트다. 애플 망고, 오렌지, 복숭아, 청포도, 파인애플 등 5가지 과일을 착즙해 만들어 한 입에 시원함과 달콤함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패스트리 부티크 대표 상품인 ‘다쿠아즈’와 ‘쇼콜라 마들렌’은 여름 한정으로 새로운 맛을 선보인다. ‘다쿠아즈’는 애플 망고, 라임, 헤이즐넛을 활용한 6구 세트로 출시해 산뜻한 여름의 색을 담아냈다. ‘쇼콜라 마들렌’도 여름 정원을 떠올릴 수 있는 청량감 있는 색감과 라임, 레몬, 패션후르츠 맛으로 출시했다.
여름 한정 디저트는 오는 8월 말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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