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5.16 10:45:17
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제주항공·진에어 협업 단순 변심에도 수수료 최대 50만원 보장 ‘파격’ 이달 말까지 취소·환불 보장 노선 특가 판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놀(NOL) 인터파크투어가 ‘항공권 취소 및 환불 수수료 무료 보장 행사’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놀 인터파크투어는 오는 21일까지 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제주항공·진에어 등과 협력해 취소 및 환불 수수료를 보장해 주는 행사를 선보인다.
개인 사정은 물론이고 단순 변심에 의한 취소 및 환불 요청 시 최대 50만원까지 수수료를 보장해 준다. 놀 인터파크투어 플랫폼의 자체 환불 수수료까지 모두 보장을 지원해 눈길을 끈다.
이번 행사는 일본·태국·베트남·필리핀 등 인기 국제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항공사에 따라 대상 노선이 달라진다. 예약일 기준 16일 이후 항공권 중 ‘취소환불보장’ 배지가 붙은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취소 및 환불 수수료를 보장하는 노선을 특가에 판매한다.
아울러 놀 인터파크투어는 항공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한 ‘항공안심플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공권 취소 수수료 보장 외에도 수하물 분실의 경우 1개당 최대 1000달러(약 140만원)를 보상해 준다. 비행기 결항 및 지연 시 최대 600유로(약 94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이번 항공권 취소 및 환불 수수료 무료 보장 혜택으로 신뢰할 수 있는 해외여행에 한 발 더 다가갔다”면서 “앞으로도 항공안심플랜과 같이 놀유니버스만의 네트워크와 경쟁력으로 고객 경험의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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