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2.12 11:04:30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집에서도 전문적인 수준의 피부관리를 직접 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더 글로우’는 피부과에서 물방울 리프팅 시술에 사용하는 두 가지 주파수의 초음파를 교차 방식으로 피부 표피와 진피, 피하조직에 전달하는 기기다. 콜라겐 생성효소를 활성화해 광채·탄력·보습 등 3가지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설계됐다.
톰은 디바이스 개발과정에서 30년 경력의 피부과 전문의와 기술 제휴하고, 자체 품질연구소인 랩폼의 50여가지 품질 검사를 거쳐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피부에 직접 열을 가하지 않기 때문에 통증이나 자극에 민감한 소비자도 사용할 수 있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100% 국내 생산 제품으로, 137g 초경량 무게, 인체공학적 헤드각도와 30mm로 넓은 헤드면적, 히알루론산 스피큘 앰플을 갖춘 만큼, 초음파 뷰티 디바이스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에는 18일까지 일주일간 공식 자사몰 홈페이지에서 정가 대비 최대 4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사전 예약 판매기간에는 300대 기기만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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