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6.17 21:53:46
배우 남궁민이 힘들었던 신인 시절을 떠올렸다.
17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남궁민, 전여빈, 이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틈 장소인 여의도가 게스트들과 인연이 있냐”고 궁금해했다. 남궁민은 “신인 때 방송국이 다 여의도에 있었다. 여기만 오면 그렇게 혼났던 기억이 되살아난다. 나는 진짜 다 비방용이다”라고 아찔해했다.
이를 들은 유연석은 “나도 많이 혼났다”고 회상했다. 유재석 역시 “나도 신인 때부터 여의도를 진짜 많이 왔다 갔다 했다. 이곳에 눈물도 있다”고 공감했다.
한편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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