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5.31 23:08:32
박서진이 지상렬과 신지의 관계에 환호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전통 혼례식장을 찾은 지상렬과 신지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박서진과 김용명이 이어서 도착했다. 박서진은 “형수님 너무 축하드려요. 이제 형수님이죠”라며 놀렸다.
이어 두 사람의 이름 궁합을 봐준다며 앱을 켰다. 그는 “궁합 점수가 높게 나왔어요. 87점이 나왔어요. 형수님은 마음이 있는데 형이 빼는 것 같기도 해요”라며 적극 응원했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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