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입력 2025.05.23 10:54:34
‘하우스 오브 걸스’ 양동근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전 10시 30분 유튜브 채널을 통해 ENA 신규 음악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MC 겸 매니징 디렉터’ 이이경, ‘아티스트 메이커’ 김윤아, 양동근, 신용재, 소유가 함께했다.
이날 양동근은 ‘하우스 오브 걸스’에 참여한 이유를 묻자 “제가 ‘아티스트 메이커’로 부름을 받았는데, 평소 저는 일반인 모드로 설거지하며 산다. 그래서 이번 기회가 ‘음악이란 무엇인가’, ‘아티스트란 무엇인가’를 두고 스스로 재조명 하는 기회가 될 것 같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하우스에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이 쏟아지는 영감들을 흡수해 ‘내가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우스 오브 걸스’는 인디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10인의 ‘언타이틀 아티스트’들이 각각의 미션을 통해 컴필레이션 음원을 발매하는 100일간의 뮤직 스토리를 담는 음악 예능이다. ‘언타이틀 아티스트’로는 밤샘, 뷰, 서리, 시안, 아라, 영주, 유아, 율, 지셀, 키세스가 출사표를 던졌다.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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